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는 우리의 삶에서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1) 여러 가지 의사결정 유형에 대해 제시하고, 2) 나는 어떠한 의사결정 유형인지 나의 삶과 일상의 사례를 바탕으로 제시하고, 3) 이번 학기 청소년인성교육을 통해 배운점과 느낀점을 제시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의사결정 유형
2. 자신의 의사결정 유형
3. 청소년인성교육을 통해 배운점과 느낀점

III. 결 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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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어떠한 의사결정 유형인지 나의 삶과 일상의 사례.hwp
2. 나는 어떠한 의사결정 유형인지 나의 삶과 일상의 사례2.hwp
3. 의사결정의 유형.hwp
4. 의사결정의 유형2.hwp
5. 청소년인성교육을 통해 배운 점과 느낀 점.hwp
6. 청소년인성교육을 통해 배운 점과 느낀 점2.hwp
7. 서론 작성시 참조.hwp
8. 결론 작성시 참조.hwp

I. 서 론

우리는 살아가면서 학업, 직업, 인간관계 등에서 수시로 크고 작은 문제에 부딪히면서 많은 결정들을 내리게 된다. 이러한 결정은 대부분 자신의 의지와 신념, 가치관에 따라 내려지며, 이 결정은 때로 우리 인생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그러면 우리가 자신의 인생을 바꿀지도 모르는 중대한 의사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혔을 때 무엇이 우리의 의사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어떤 것을 선택하거나 결정하기 위해서는 어떤 측면을 포기하는 타협의 과정이 필수적이며, 현명한 의사결정을 위해 필요한 개인의 역량은 의사결정능력이다. 개인이 자신의 미래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적합한 방법을 발견하고 그것을 위해 준비하고 성취해 나가는 문제와 여러 가지 대안들 중에서 가능성이 있는 대안을 선택․결정하는 행위로서의 의사결정 이론은 인간이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손실을 극소화하려는 방향으로 행동을 한다는 경제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
하렌의 진로의사결정 모델에 의하면 의사결정 유형에는 직관적 의사결정, 의존적 의사결정, 합리적 의사결정이 있다. 직관적 양식은 감정적 상태에 의존하여 의사결정을 하는 것을 뜻하며, 의존적 양식은 타인에게 자신의 결정을 맡겨 버리는 의사결정을 일컫는다. 합리적 양식은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으로서 가장 바람직한 의사결정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레포트는 1) 여러 가지 의사결정 유형에 대해 제시하고, 2) 나는 어떠한 의사결정 유형인지 나의 삶과 일상의 사례를 바탕으로 제시하고, 3) 이번 학기 청소년인성교육을 통해 배운점과 느낀점을 제시하였다.


II. 본 론

1. 의사결정 유형

1) 하렌의 진로의사결정 모델
첫째, 합리적 유형은 자신과 상황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고 현실적으로 평가하는 유형이다. 합리적 의사결정자는 이용할 수 있는 정보에 기초하여 사려깊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의사를 결정하며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을 진다. 합리적 유형의 특징은 의사를 결정할 때 보다 장기적인 전망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결정한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심리적 독립과 성장에 도움을 주며 실패할 확률이 낮다. 그러나 의사를 결정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다.
둘째, 직관적 유형은 합리적 유형과 같이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지만 미래를 별로 고려하지 않고 정보 탐색 행동이나 대안들에 대한 논리적인 평가 과정을 거의 갖지 않은 채 의사를 결정하며, 자아나 문제 상황에 대하여 감정적으로 평가하는 유형이다. 따라서 이 유형의 특징은 의사결정을 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정보를 합리적으로 평가하기보다는 환상이나 감정에 치우쳐 판단한다. 직관적 유형의 장점은 의사결정이 빨라서 상황에 따라 적응이 쉽다는 것이지만 결정에 대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셋째, 의존적 유형은 의사결정에 대한 개인적 책임을 부정하고 그 책임을 외부로 투사, 혹은 전가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 유형은 의사결정 과정에서 타인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사회적 인정에 대한 욕구가 높다. 그리고 자신의 의사결정 상황에 묶여 있다고 지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수용함으로써 의사결정과 관련된 불안을 감소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상대적으로 개인적인 충족감이나 만족감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 쉽다. 의존적인 유형은 의사결정 문제에 대한 주관이 분명하지 않고 소신이 부족하여 개인적인 독립이나 성숙에 장애가 되며 그에 따라 실패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된다.

2) 크롬볼츠와 하멜은 합리적 의사결정
크롬볼츠와 하멜은 합리적 의사결정의 7단계로 ‘DECIDES’를 제안하였다. 각 단계는 문제 정의–계획 수립–가치 명료화–대안 모색–결과 예측–대안의 체계적 배제–행동 시작에 해당한다. 의사결정 과정을 강화모델의 관찰, 행동의 실습을 통한 직접적인 강화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한 학습의 몇몇 구성 요인들로 이루어졌다.
DECIDES 모델은 문제정의(Defining the problem), 행동계획 세우기(Establishing an action plan), 가치명료화하기(Clarifying values), 대안확인하기(Identifying alternatives), 가능한 결과 탐색하기(Discovering probable outcomes), 체계적으로 대안 배제하기(Eliminating alternatives systematically), 계획 실행하기(Starting action)의 요소로 구성된다
크롬볼츠와 하멜은 합리적 의사결정의 7단계로 ‘DECIDES’를 제안하였다. 각 단계는 문제 정의–계획 수립–가치 명료화–대안 모색–결과 예측–대안의 체계적 배제–행동 시작에 해당한다. 의사결정 과정을 강화모델의 관찰, 행동의 실습을 통한 직접적인 강화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한 학습의 몇몇 구성 요인들로 이루어졌다.
DECIDES 모델은 문제정의(Defining the problem), 행동계획 세우기(Establishing an action plan), 가치명료화하기(Clarifying values), 대안확인하기(Identifying alternatives), 가능한 결과 탐색하기(Discovering probable outcomes), 체계적으로 대안 배제하기(Eliminating alternatives systematically), 계획 실행하기(Starting action)의 요소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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