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Values-in-Action) 분류체계에서는 인간의 강점을 6개의 덕목과 24개의 강점으로 분류했습니다.
1) 이러한 강점들 중 나에게 해당되는 주된 강점 3개를 선택하여 이 강점들에 대해 개념적으로 설명한 후,
2) 이러한 강점이 나에게 왜 주된 강점인지를 자신의 삶의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서술하고,
3) 이번 학기 청소년인성교육 수강을 통해 배운점과 느낀점을 제시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인간의 강점
2. 나에게 강점인 이유
3. 수강을 통해 느낀점과 배운점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VIA(Values-in-Action) 분류체계.hwp
2. 나에게 해당되는 주된 강점.hwp
3. 나에게 해당되는 주된 강점2.hwp
4. 이러한 강점이 나에게 왜 주된 강점인지.hwp
5. 이러한 강점이 나에게 왜 주된 강점인지2.hwp
6. 청소년인성교육 수강을 통해 느낀점과 배운점.hwp
7. 청소년인성교육 수강을 통해 느낀점과 배운점2.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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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결론 작성시 참조.hwp

I. 서 론

오늘날 각종 매체를 통하여 문제시 되고 근절되지 않는 청소년 문제의 해결적 측면에서 볼 때 외부적 요인도 중요하지만 각 개인이 이미 가지고 있는 성격의 강점을 인지하고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더구나 인지적 정서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의 청소년들에게 있어 자신의 성격강점을 잘 인식하고 잠재력을 추구하는 것은 교육적인 면에서도 긍정적 의의가 있다.
미국의 Peterson과 Seligman은 6개 덕목과 24개의 성격강점을 정리하여 VIA(Values in Action) 분류체계를 개발하였다. 인간이 가진 긍정적 특질들, 즉 인간의 긍정적인 덕목과 강점에 대한 공통된 어휘를 정립한 것이다. 성격강점의 사전적 의미로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성질이나 품성으로, 남들보다 더 우세하거나 뛰어난 점’이다. 본 연구에서는 긍정심리학 이론에 따라 성격강점(character strengths)을 사고·정서·행동에 반영되어 있는 긍정적 특질로 정의한다. 이 정의에 포함된 ‘긍정적’이란 단어의 의미는 성격강점이 인간에게 탁월함과 번성을 제공한다는 뜻으로 성격강점을 24개로 세분화하여 분류체계를 구축한 VIA분류체계를 의미 한다.
성격강점은 6개의 덕목으로 각 덕목에는 4-5개의 하위유형으로 나뉜다. 6가지 덕목으로 지혜와 지식, 인간애, 초월성, 용기, 정의, 절제로 구분되며 24개의 하위요인은 창의성, 호기심, 개방성, 학구열, 통찰, 용감함, 인내, 진실성, 활력, 사랑, 친절, 사회지능, 용서와 자비, 겸손과 겸양, 신중함, 자기조절, 시민정신, 공정성, 지도력, 감상력, 감사, 희망, 영성, 용서, 유머로 구성한다.
이 레포트는 VIA(Values-in-Action) 분류체계에서 인간의 강점들 중 나에게 해당되는 주된 강점 3개를 선택하여 이 강점들에 대해 개념적으로 설명한 후, 2) 이러한 강점이 나에게 왜 주된 강점인지를 자신의 삶의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서술하고, 3) 이번 학기 청소년인성교육 수강을 통해 배운점과 느낀점을 제시하였다.


II. 본 론

1. 인간의 강점

1) 지혜
지혜는 더 나은 삶을 위해 지식을 습득하고 활용하는 것과 관련된 인지적인 강점이다. 삶에서의 지혜로운 판단과 지적인 성취를 돕는다. 창의성은 새롭고 참신하며 생산적인 방식으로 생각하고 만들어내는 독창적 능력을 뜻하며, 개방성은 어떤 주제나 현상을 다양한 측면에서 냉철하게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검토하는 능력을 가리키며, 학구열은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배우고 숙달하려는 동기와 학구적인 태도를 의미한다. 지혜는 어떤 문제 상황을 전체적인 관점에서 파악하고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내어 다른 사람에게 현명한 조언을 제공하는 능력을 말한다.
정보의 수준과 양이 고도화되어 언어나 문자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매체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으며, 이제는 이러한 정보를 한 사람의 두뇌에 모두 축적하는 것이 불가능한 세상이 되었다. 단순히 주어진 지식을 보유하고 있을 뿐인 자신이 가진 지식을 잘 활용하여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의 차이는 기존의 지식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상황을 마주했을 때 드러난다.
자신의 지식 체계와 상반되거나 다른 새로운 지식을 거부하는 아집이다. 이들은 지식을 도구가 아니라 신념으로 여기고 있으면서 다른 지식에 의하여 자신의 신념이 위협받고 있다는 착각에 상대를 사이비나 거짓으로 매도한다. 이러한 아집은 자신이 가진 지식을 자랑하는 지적 허영과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때로는 아직 지식수준에 이르지 못한 데이터나 데이터를 가공한 정보를 자신인 것처럼 가장하기도 한다. 지혜를 얻기 위해 사물이나 상황의 이치를 빨리 깨우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정신적 능력을 의미한다. 이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정보를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형성되기도 하며, 타고난 능력에 의하여 고양되기도 한다.

2) 호기심
호기심은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경험과 현상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는 능력으로서, 다양한 주제와 화제에서 매혹되어 조사하고 발견하는 것을 포함한다. 궁금하면 물어야 한다. 누구에게 어떻게 물을 것인지를 평소에 생각해야 한다. 대답은 질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지금은 물어볼 수 있는 대상이 많다. 좋은 세상이다. 사람에게 물어볼 수도 있고 책에 물어볼 수도 있다.
호기심이 과학을 발전시키고 새로움을 발견하게 만든 원동력이었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자신에게 호기심은 한 대상에 깊이 천착하지 못하고 순간순간의 변화를 추구하면서 가벼운 느낌으로 살아가는 인간의 속성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이러한 호기심은 틈만 나면 휴대폰의 세상 속으로 빠져드는 자신을 보면서 스스로 반성도 하지만 그리 오래 가지 못한다. 그 속에는 호기심을 자극하고 만족시키는 독특한 경험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또 타인에 대한 이러한 관심이 파편화된 사람들 간의 소통이나 심리적 공감도 그리 나쁜 것은 아니다.


- 중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