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과제는 ‘예술경영과 예술행정’의 제6장부터 제9장까지의 내용에 관한 것이다. 공연, 전시, 또는 축제를 직접 찾아가 경험하고, 경험한 예술행사에 대해 아래의 내용을 모두 포함하는 레포트를 작성하는 것이다.
① 자신이 관람한 예술행사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 이름, 장소, 목적, 특징, 주요 관람객 등
② 해당 예술행사에서 잘 수행된 기획의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③ 만약 자신이 이 예술행사의 기획자라면 어떤 부분을 개선하고 발전시킬 것인가?
④ 만약 당신이 기획자라면, 이 행사가 잘되기 위해 어떻게 이 행사를 홍보할 것인가? 홍보 전략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자신이 관람한 예술행사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
2. 해당 예술행사에서 잘된 기획의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3. 만약 자신이 이 예술행사의 기획자라면 어떤 부분을 개선하고 발전시킬 것인가?
4. 홍보전략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기획자라면 내가 개선하고 발전시킬 점.hwp
2. 자신이 관람한 예술행사 소개.hwp
3. 잘 수행된 기획의 요소.hwp
4. 홍보 전략.hwp

I. 서 론

인류는 집단적 ․ 공동체적 삶을 영위해 온 이래 축제를 실천해 왔다. 축제는 과거 농경문화와 연관되어 풍년을 기리기 위한 공동체 의식에서 비롯되었으며, 지역에서 휴식, 기원, 화합의 형태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우리나라는 주5일 근무제를 시행함에 따라 여가활동과 관광 횟수가 점진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최근에는 가족중심형 여가활동과 놀이가 증가되고 있다. 즉 체험 등의 문화활동을 내용으로 한 관광활동은 국민들의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러한 문화활동의 한 축에는 지역축제가 있다.
우리나라는 지방자치제가 시작됨에 따라 그간의 중앙지배문화 중심에서 민중문화 혹은 도전적인 새로운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문화정책에 있어서도 지방분권화를 강조함으로써 문화정책의 실질적인 지원주체로서 각 지방정부가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강조함으로써 지역의 문화적 이미지를 높이고, 이를 지역민의 정체성 확보 및 경제적 효과와 연결하려는 의도에서 출발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문화가 다양성을 존중하고, 지역정체성과 특색, 그리고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점에서 향후 지방정부 문화행정에 대한 연구는 양적ㆍ질적 성장을 이룰 것임이 자명하다.
아침고요 원예수목원은 한국적 정원을 표현하고 우리정원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하여 만든 국내 최초의 원예수목원이다. 1995년 개장하여 10년이 된 아침고요수목원은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이 알려졌고 입장객도 해마다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레포트는 자신이 관람한 오색별빛정원전을 주제로 주어진 과제의 내용을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자신이 관람한 예술행사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

1) 이름 : 오색별빛정원전
제17회 오색별빛정원전(2023.12.01 ~ 2024.3.17)은 자연과 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사랑, 동물, 식물 등 다양한 테마를 표현한 겨울밤 빛의 정원을 선사한다고 한다.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 곳곳을 다채로운 조명과 빛을 이용하여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표현한 야간 점등행사로서 인공적인 조명 속에서도 한국 자연의 미를 한껏 느낄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한다.
2) 장소 :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 수목원의 지리적인 위치는 경기도 가평군의 잣나무가 주요 수종인 행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축령백림이라 하여 잣을 이용한 임산업이 주업인 평범한 농촌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길도 없었던 가평군 행현리의 평범한 농촌 산골마을에 터를 잡고 흑염소를 방목하여 황폐하게 된 지역에 각 종 나무와 야생화등 꽃을 심어서 정원을 만들었다. 고향집 정원, 분재 정원, 무궁화 동산, 단풍정원, 정원나라, 숙근정원, 구근정원, 야생화 정원, 허브정원, 매화 정원, 침엽수 정원, 하경 정원, 석 정원, 한국 정원 등의 17개의 테마별 정원 구성을 갖추고 있고 2개의 전시온실과 시청각 교육실 한곳이 있다.

3) 목적 : 가족 나들이

4) 특징
매년 12월 시작하여 이듬해 3월까지 이어지는 오색별빛정원전은 자연과 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사랑, 동물, 식물 등 다양한 테마를 표현한 겨울밤 빛의 정원을 선사한다. 내국인 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래관광객도 찾아주는 세계적인 빛축제로 자리잡았다.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 곳곳을 다채로운 조명과 빛을 이용하여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표현한 야간 조명 점등행사이다. 자연과 빛의 조화를 추구하며 국내 최초로 시도된 새로운 빛의 풍경인 ‘오색별빛정원전’은, 인공적인 조명 속에서도 한국 자연의 미를 한껏 느낄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오색별빛정원전'은 수목원 내 전 정원을 밑그림 삼아 친환경 소재인 LED 전구를 사용하여 그려진 화려한 빛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오색별빛 정원전은 불빛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우리나라 야간어트랙션의 기원(2007년 시작)이라 할 일루미네이션(Illumination·조명) 이벤트이다. 더욱더 자연의 색감에 근접한 부드러운 톤과 빛깔의 발광다이오드(LED)로 올해는 그 불빛이 더더욱 화사하다. SF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조명터널(2개)과 큐피드화살조형, 날개를 펼친 두 천사로 장식된 건물 앞은 기념촬영 명소이다. 하이라이트라고 하면 단연 범선 한 척이 돛을 활짝 펼치고 항해하는 시안블루(파란색 계통)의 ‘빛의 바다’. 로웰 박사의 천문대가 있는 플랙스탭의 별빛 총총한 밤하늘을 연상시킨다.


- 중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