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소년쉼터(일시, 단기, 중장기)의 유형별 특징과 청소년쉼터 종사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에 대해 논하시오.
2.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주요 기능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에 대해 논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청소년쉼터
2. 청소년상담복지센터

III. 결 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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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hwp
2.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2.hwp
3.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주요 기능.hwp
4.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주요 기능2.hwp
5. 청소년쉼터 종사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hwp
6. 청소년쉼터 종사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2.hwp
7. 청소년쉼터(일시, 단기, 중장기)의 유형별 특징.hwp
8. 청소년쉼터(일시, 단기, 중장기)의 유형별 특징2.hwp
9. 서론 작성시 참조.hwp
10. 결론 작성시 참조.hwp

I. 서 론

우리나라는 청소년기본법 제13조 제1항에 따라 청소년육성에 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여야 한다.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2023-2027)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 동안의 청소년정책을 담고 있다. 이러한 계획의 중점과제 중 하나는 위기청소년 증가에 따른 청소년 복지 및 자립 지원을 그 내용으로 하는데, 구체적으로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 강화, 위기청소년 보호․지원 강화, 청소년(청년) 진로체험 및 자립 지원 등이 그것이다.
가정 밖 청소년은 일반청소년에 비해 가출을 반복적이며, 학업중단, 비행, 약물 복용 등의 위험요소에 더 노출되어 있으며, 더욱 심각한 것은 성인이 되어서도 거리를 계속 떠돌아다니며 노숙생활을 하거나 사회에서 소외되어 주변인으로서 살아갈 가능성이 높다. 가정 밖 청소년이 경험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비행을 예방하여 사회통합을 지향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1992년 최초의 청소년쉼터가 설치되었다. 이후 2005년 청소년복지지원법이 시행되어 청소년쉼터 설치근거가 명문화되었고, 2007년 쉼터 유형화를 통해 개별적 상황을 반영한 서비스 수준과 개입 목표가 분명하게 구분되었다. 또한, 보호를 넘어 상담의 필요성이 제기되며 청소년상담사 자격증 소지자 1인 이상 배치가 의무화 되었다.
2017년에 이르러 사회복지사업법의 개정과 함께 청소년쉼터가 사회복지시설로 편입되며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이 의무화 되는 등 시설확충 뿐 아니라 서비스 질 향상과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한 노력이 이루어졌다. 2023년 현재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쉼터가 전국에 137개소, 청소년자립지원관은 11개소가 운영 중이다. 또한, 2020년 기준 950명의 종사자들이 최일선에서 가정 밖 청소년의 복귀와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 레포트는 1. 청소년쉼터(일시, 단기, 중장기)의 유형별 특징과 청소년쉼터 종사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에 대해 논하였다. 2.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주요 기능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에 대해 논하였다.


II. 본 론

1. 청소년쉼터

1) 개념
청소년쉼터는 청소년 가출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미 가출한 청소년은 신속하게 보호, 상담, 교육문화활동을 지원하여 가출청소년의 비행과 일탈을 예방하고 가정 복귀 및 사회적응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쉼터에서는 가출 및 가족 내 갈등·폭력·학교 부적응 등의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심신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 유형별 특징
여성가족부에서 운영·지원하는 청소년 쉼터의 종류는 일시쉼터·단기쉼터·중장기쉼터이다. 세 가지 유형 중에서 주거지원을 제공하는 쉼터는 단기와 중·장기쉼터로, 각각 3개월에서 9개월, 2년에서 3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청소년 쉼터는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따른 청소년 복지시설이며, 법 제31조에서는 단일유형으로 명시하고 있지만, 보호기간을 기준으로 일시쉼터, 단기쉼터, 중장기쉼터로 유형을 구분하여 운영사항을 별도로 명시하고 있다.
2004년에 가출청소년의긴급 보호를 위하여 일시보호시설인 ‘일시쉼터(Drop-in center)’를 서울과인천, 대전에 각각 설립하였으며, 2012년에는 13개의 일시쉼터와 49개의단기쉼터가 있다. 그리고 중장기쉼터는 2005년부터 생겨나게 되었고 자립을 지향점으로 운영되며 2012년에는 30개소의 쉼터가 있다.
일시쉼터는 일시보호, 찾아가는 거리를 핵심기능으로 24시간~7일 이내 임시보호 상담지원한다. 위기개입상담, 진로지도, 적성검사 등 상담서비스 제공, 가출청소년 구조발견, 단기 및 중·장기 쉼터와의 연결, 식사, 음료수 등 기본적인 서비스 제공한다.
단기쉼터는 사례관리를 통한 연계를 핵심기능으로 3개월(최장 9개월) 단기보호한다. 가출청소년의 문제해결을 위한 상담치료서비스 및 예방활동 전개, 의식주 및 의료 등 보호서비스 제공, 가정, 사회복귀를 위한 가출청소년 분류 연계의뢰 서비스 등이다.
중장기쉼터는 사회복귀를 위한 자립을 핵심기능으로 2년(최장 3년) 중·장기 보호한다. 기능은 가정복귀가 어렵거나 특별히 보호가 필요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및 자립지원 등 특화 서비스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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