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건겅하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노력을 할 수 있다. ‘심리학에게묻다’ 교재(p317-334) 내용 및 기타 자료를 개인이 자유롭게 참조하여,
1) 마음트레이닝에 소개된 다양한 활동들을 참조하여 자신의 일상에 이러한 방법들을 적용해 본 후,
2) 그 중 3가지 방법을 적용한 내용과 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예: 기분일기 내용 발췌, 처음 써 보는 편지 내용 발췌, 역기능적 사고 기록지 등),
3) 이러한 적용과정에서 배운점과 느낀점을 쓰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마음트레이닝
2. 적용한 내용과 결과
3. 배운점과 느낀점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3가지 방법을 적용한 내용과 결과.hwp
2. 3가지 방법을 적용한 내용과 결과2.hwp
3. 교재와 영상 강의 15장 마음의 트레이닝.hwp
4. 배운점과 느낀점.hwp
5. 배운점과 느낀점2.hwp
6. 자신의 일상에 이러한 방법들을 적용.hwp
7. 자신의 일상에 이러한 방법들을 적용2.hwp
8. 서론 작성시 참조.hwp
9. 결론 작성시 참조.hwp

I. 서 론

인간은 늘 평정을 원하지만 외적 사건들이 흔히 이를 깨뜨리게 된다. 이러한 불안을 야기하는 상황에 직접 대처할 수 없을 때 자신을 불안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방어기제를 사용한다. 방어기제는 자아가 원초아와 초자아의 요구, 그리고 과거의 기억과 외부세계의 요구 등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작동시키는 심리기제로 갈등의 원천을 왜곡, 대체, 차단하는 것이다. 자아는 원초아와 초자아의 요구와 현실의 압력을 끊임없이 다루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통제하거나 제어하기 어려운 욕구나 너무 많으면 자아가 이를 감당하지 못해 불안을 일으킨다. 자아는 이러한 불안을 처리하기 위해 방어기제를 사용하여 현실을 왜곡시킴으로써 위험으로부터 벗어난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고난과 역경을 마주한다. 이러한 역경들을 극복해 나가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나는 내가 겪었던 역경들 속에서 그 답을 찾아낼 수 있다. 마음트레이닝 방법으로 감정의 척도화는 불안, 수치심, 우울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질 때마다 이를 척도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감정 단어의 연습은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들을 익혀두었다가 적절하게 표현한다. 기분일기는 자신의 감정과 기분에 초점을 두어 쓰는 일기이며, 처음 써 보는 편지는 상대방이 의자에 앉아있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것처럼 쓰는 것이다. 즐거운 활동은 자신의 몸을 움직이면 기분 전환이 이루어지며, 역기능적 사고 찾기는 불쾌했던 감정이 드는 사건을 생각하여 이미지, 단어 등의 사고를 찾아 규명한다. 이 외에도 나의 핵심신념 찾기, 오래된 나의 습관 버리기, 꿈 분석, 방어기제 이해하기 등이 있다.
이 레포트는 ‘심리학에게묻다’ 교재(p317-334) 내용 및 기타 자료를 개인이 자유롭게 참조하여, 1) 마음트레이닝에 소개된 다양한 활동들을 참조하여 자신의 일상에 이러한 방법들을 적용해 본 후, 2) 그 중 3가지 방법을 적용한 내용과 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예: 기분일기 내용 발췌, 처음 써 보는 편지 내용 발췌, 역기능적 사고 기록지 등), 3) 이러한 적용과정에서 배운점과 느낀점을 작성하였다.


II. 본 론

1. 마음트레이닝

1) 감정의 척도화
점수, 온도, 무게, 비율 등 각자 편한 방법으로 감정을 척도화할 수 있다. 나의 불안, 우울 등의 감정 상태가 10점 만점에 몇 점에 해당하는 지를 가늠한다. 감정에 점수를 매기는 일은 나의 상태를 알아차리고,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감정의 척도화란 불안, 수치심, 우울 등 부정적 감정이 느껴질 때 이를 척도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막연히 불안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현재 내가 느끼는 불안감이 어느 정도인지를 숫자로 표시하는 것을 척도화라고 볼 수 있다. 감정을 다양한 방법으로 시각화하는 것은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2) 감정 단어의 연습
평소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들을 잘 익혀두고, 적절하게 표현한다. 우리는 생각보다 우리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는 감정 단어 연습이 필요하다. 감정 단어의 연습은 정방형 모눈종이를 만들고 빙고 게임을 하는 것처럼 감정 단어들로 칸을 채우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3) 기분일기
자신의 기분과 감정에 초점을 맞추어 쓰는 일기이다. 사건보다는 당시 발생했던 감정을 깨닫고 그 감정이 어디서 왔는지 헤아리고, 어떤 생각을 할 것인지를 정리한다. 기분 일기는 기분을 중심으로 일기를 쓰는 것이다. 객관적 사실의 나열이 아닌 특정 사건에 대해 내가 느낀 감정을 자세히 작성하는 것이 감정 일기의 핵심이다.

4) 처음 써 보는 편지
편지 쓰기는 게슈탈트 이론의 빈 의자 기법과 유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빈의자기법은 상대가 빈 의자에 앉아있다고 상상하고 말하는것으로 내담자가 자유롭게 말하게 하는 상담치료 기법이다.


- 중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