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들러(Adler)의 개인심리학(individual psychology)에서 말하는 ‘우월성 추구’와 ‘사회적 관심’이 무엇인지 작성하세요. 그리고 ‘우월성 추구’와 ‘사회적 관심’에 대한 자신의 견해 혹은 경험(사례)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2. 스키너(Skinner)가 제시한 ‘간헐적 강화’는 무엇이며, 간헐적 강화의 4가지 형태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작성하세요. 그리고 ‘간헐적 강화’에 대한 자신의 견해 혹은 경험(사례)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우월성 추구’와 ‘사회적 관심’
2. ‘간헐적 강화’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간헐적 강화’에 대한 자신의 견해 혹은 경험(사례).hwp
2. 간헐적 강화의 4가지 형태를 구체적인 사례.hwp
3. 사회적 관심.hwp
4. 우월성 추구.hwp
5. 서론 작성시 참조.hwp
6. 결론 작성시 참조.hwp

I. 서 론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이므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배려와 격려를 받으며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살아간다. 그런데 현대사회는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인한 도시화, 개인주의의 심화, 사회 환경의 변화로 인해 원만한 관계형성을 어렵게 하고 있다. 사람들은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추구하며 타인을 배려하고 격려하기보다는 긴장과 불안정한 사회 환경으로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을 야기하고 있다.
아들러(Adler)는 ‘인간의 행동에는 자신만의 의사가 담긴 목적이 존재한다’는 입장의 인간관을 제시한다. 이는 과거지향적인 ‘원인론’의 심리학과는 대립된다.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 동기가 생겼을 때 인간에게는 반드시 미래를 향한 의사가 작용하고, 이 의사는 미래와 현재를 잇는 가교가 되어 우리를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즉 목적에 점차 가까워지게 행동하도록 이끈다. 미래는 누구나 자신의 의사에 따라서 주체적으로 창조해가는 것이며, 되돌릴 수 없는 과거의 원인에 집착하기보다는, 바꿀 수 있는 미래를 그리고 이를 실행해가는 편이 자신에게 훨씬 더 큰 도움이 된다고 아들러는 이야기한다. 또한, 행동은 의도적이고 목표 지향적이라고 정의한다. 무의식이 아닌 의식이 성격의 중심이라 했으며 프로이드와 달리 그는 선택과 책임, 삶의 의미, 성공과 완벽의 욕구를 강조했다.
스키너(Skinner)에 의하면 강화란 자극을 통해 기대되는 반응을 만족시켜 줌으로써 행동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만드는 자극이라 할 수 있다. 스키너는 모든 행동이 환경에서 주어지는 단서와 행동결과의 상호관계에 대한 분석에 의해서 충분히 이해될 수 있다고 보았다. 환경에서 주어지는 단서들은 행동의 선행조건들이며, 결과는 행동의 최종 단계로서 그 행동이 다시 일어나는 확률을 결정한다. 예를 들면, 시험을 보아야 하는 상황은 환경적 단서가 되며, 공부를 하는 것은 행동이 되며, 성적에 의한 보상은 행동의 결과가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행동의 결과를 통제함으로써 어떤 행동이 일어나는 비율을 증가시키는 것을 강화라고 한다.
이 레포트는 아들러(Adler)의 개인심리학에서 말하는 ‘우월성 추구’와 ‘사회적 관심’이 무엇인지 작성하였다. 그리고 ‘우월성 추구’와 ‘사회적 관심’에 대한 자신의 견해을 작성하였다. 그리고 스키너(Skinner)가 제시한 ‘간헐적 강화’는 무엇이며, 간헐적 강화의 4가지 형태를 사례와 함께 작성하였다. 그리고 ‘간헐적 강화’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작성하였다.


II. 본 론

1. ‘우월성 추구’와 ‘사회적 관심’

1) 우월성 추구
우월을 향한 노력은 인간에게 공통된 기본적 동기이다. 열등감을 보상하려는 욕구에서 발생하며, 자아완성 또는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선천적인 동기이다. 아들러는 인간행동을 추동하는 주요 요인은 우월추구 동기로 보았다.
아들러는 자연이 특정 신체기관의 결함을 얼마나 불가사의한 방식으로 보상해주는지 기술하였다. 자연은, 식물이든 동물이든 인간이든 모두 항상 높은 수준의 생활력을 지니도록 배려하고 있고, 또 어떤 결함이든 상쇄시키려는 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해당 결함을 벌충하는 수준을 넘어 그 이상의 일도 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연은 ‘마이너스’부분을 발견하면 두 배의 ‘플러스’를 만들어 내려는 경향이 있으며, 치유된 뼈가 전보다 더 강해지고 판막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던 심장도 때때로 근육 세포의 비정상적인 성장에 의해 보통 심장의 크고 좋은 펌프처럼 되어 버린다고 하였다.
열등감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이면 바람직한 보상으로 나타나게 되지만, 부정적이면 과장된 열등감 혹은 열등감 콤플렉스를 초래하여 문제에 직면하기 보다는 문제를 회피하려는 특성을 지니게 된다. 우월의 목표는 긍정적, 부정적인 경향을 취할 수 있다. 긍정적 경향은 사회적 관심이나 다른 사람의 행복을 지향하며, 부정적 경향은 개인적인 우월성을 추구하는 자기존중, 권력, 개인적인 허세를 지향한다. 우월에 대한 추구는 개인과 사회 두 가지 수준에서 일어나는데 개인으로서 완성을 위해서 노력하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의 문화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아들러는 완전성의 추구나 숙달을 통한 열등감의 극복은 선천적이며 인간은 원래의 열등감을 극복하고 우월을 추구하도록 되어있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우월, 능력, 완전의 추구는 인간의 무력감을 해결해주는 것이며, 능력추구의 고유한 형태는 ‘개성’으로 발현된다고 하였다.
그는 “우월성의 추구는 모든 인간에게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우리 스스로 문화를 이루도록 공헌한다. 인간의 모든 생활은 이러한 활동에 따라서 아래에서 위로,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패배에서 승리로 나아간다. 하지만 인생의 과제에 직면했을 때 이를 진정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우월성’을 추구하면서 다른 모든 이를 풍요롭게 하고 타인에게도 이로운 방법으로 전진하는 사람뿐이다”. 이는 우월성의 추구와 관련한, 공동체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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