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식의 연구자료 중 실물자료는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박물관에서 유물을 검색하는 능력을 배양할 필요가 있으며 관련 전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 현재까지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1) 3곳의 국립박물관에서 복식 유물을 각 1개씩 검색하여 정리하고, (2) 최근 전시 목록을 정리하며, 목록 중에서 (3) 가장 관심있는 전시 2가지를 선택하고 이유를 서술한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국립박물관에서 복식 유물 검색
2. 최근 전시 목록 정리
3. 가장 관심있는 전시

III. 결 론

참고문헌

I. 서 론

한복은 우리 민족 고유의 얼과 매력을 담은 살아있는 예술이고, 아름다움과 정숙미를 나타내는 의상이다. 한복은 짧은 저고리와 긴치마의 여자 옷, 저고리와 넓은 바지의 남자 옷을 말한다. 여성은 짧은 저고리와 넉넉한 치마로 우아한 멋을 풍겼으며, 남성은 바지 저고리를 기본으로 조끼와 마고자로 멋을 냈다. 백의민족답게 기본색은 흰색이었으며 계절에 따라, 신분에 따라 입는 예법이나 소재, 색상이 모두 달랐다.
복식은 자연환경과 사회환경에 의한 생활양식의 표현으로서 특히 고대사회일수록 기후, 풍토, 민족성, 생활양식 등에 따라 그 지역적 특징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유목을 생산수단으로 하는 사회에서는 모피, 양모 등으로 의복이 만들어지므로 유목민 복장이라는 의복양식이 만들어지고, 농경을 생산수단으로 하는 사회에서는 농경을 통하여 얻어지는 면으로 만들어진 의복이 생겨나므로 농경생활에 알맞는 의복양식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전통한복은 우리나라 고유의 의복으로써, 현대에는 일상복으로서의 기능은 잃었지만 예복으로서의 의미가 확대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사상․관습․행위․형태․기술 등의 양식이 깃든 옷으로, 치마․저고리․배자․바지․저고리․두루마기․조끼․마고자 등의 구성으로 사회의 변화의 걸맞게 조금씩 변화해가며 이어져오고 있다. 한복이 이러한 영향으로 길이나 선에 있어서 조금씩 변하기는 했지만 그 기본구조는 국속을 벗어난 것이 아니어서 복식문화의 이중구조를 형성하며 대체적으로 국말까지 그대로 전승되어 전통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 레포트는 (1) 3곳의 국립박물관에서 복식 유물을 각 1개씩 검색하여 정리하고, (2) 최근 전시 목록을 정리하며, 목록 중에서 (3) 가장 관심있는 전시 2가지를 선택하고 이유를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국립박물관에서 복식 유물 검색

작성자는 국립중앙박물관 https://www.museum.go.kr
, 국립고궁박물관 https://www.gogung.go.kr
, 국립민속박물관 https://nfm.go.kr
, 국립공주박물관 https://gongju.museum.go.kr
, 국립경주박물관 https://gyeongju.museum.go.kr
의 5곳 박물관의 홈페이지에서 복식 유물관련 전시회를 검색하였다.
검색결과, 최근 전시회(2022년 9월 1일~2023년 8월 31일)를 개최한 3곳으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을 정하였다.

1) 국립중앙박물관의 유물
- 명칭: 저고리(남자)
- 크기: 표기되지 않음
- 소장품 번호: 표기되지 않음
- 웹주소: https://www.museum.go.kr/site/main/archive/post/article_18581


2) 국립고궁박물관의 유물
- 명칭: 활옷
- 크기: 표기되지 않음
- 소장품 번호: 고궁박물관 소장 유물번호 2644
- 웹주소:
https://www.gogung.go.kr/gogung/bbs/BMSR00002/view.do?boardId=5776&nextBoardId=&preBoardId=&menuNo=800040&gubunCd=&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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