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행동에 관한 지식이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정리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또는 경험)를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2. 반두라(Bandura)가 제시한 자기효능(self-efficacy)의 개념과 자기효능에 영향을 미치는 네 가지 요인을 정리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또는 경험)를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인간행동에 관한 지식
2. 반두라(Bandura)의 자기효능(self-efficacy)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반두라가 제시한 자기효능의 개념.hwp
2. 반두라가 제시한 자기효능의 개념2.hwp
3. 인간행동에 관한 지식에 대한 견해와 경험.hwp
4. 인간행동에 관한 지식이 우리의 일상적인 삶 및 견해.hwp
5. 인간행동에 관한 지식이 우리의 일상적인 삶.hwp
6. 자기효능에 영향을 미치는 네 가지 요인.hwp
7. 자기효능에 영향을 미치는 네 가지 요인2.hwp
8. 자기효능에 영향을 미치는 네 가지 요인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경험.hwp
9. 자기효능에 영향을 미치는 네 가지 요인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경험2.hwp
10. 서론 작성시 참조.hwp
11. 결론 작성시 참조.hwp

I. 서 론

인간만의 행동특성으로는 상징과 의미를 창조하고 학습할 수 있다, 지식과 기술의 창조와 세련화 및 다각적인 활용을 할 수 있다. 인간의 발달을 이끄는 기본적인 과정은 학습과 사회화라고 할 수 있다. 학습은 경험과 훈련에 의해 가치관, 태도 등을 형성하면서 기술을 습득하고 지식을 얻는 과정을 말한다. 지식은 교육, 학습, 숙련 등을 통해 사람이 재활용할 수 있는 정보와 기술 등을 포괄하는 의미이다. 이외에도 많은 의미를 내포하는 광범위한 용어이다. 최근에는 한 사람뿐아니라 집단의 사람이 재활용할 수 있는 정보와 기술도 지식이라고 부른다. 사회화는 개인이 자기가 속한 사회적 집단-가족, 지역사회, 민족-에 그 구성원으로서 자연스럽게 동화되어 가는 과정으로 그 안에서 통용되는 사회적 기대, 관습, 가치, 신념, 역할, 태도 등을 배우는 것을 포함한다.
반두라(Bandura)는 인간의 행동 형성은 외적 자극에 대한 단순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고 하였다. 인간 스스로 보고 관찰한 것을 모방하기도 하고, 외적 자극에 대해서도 자신의 반응에 대하여 책임을 질 수 있고 통제할 수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는 내적 조절을 한다고 하였다. 행동하는 주체의 능동적 혹은 자율적인 반응조절이 인간행동의 형성과 변화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점을 강조한 반두라는 1982년에 새로운 개념을 강조하고 나섰는데, 그것이‘` 자기효능(self-efficacy)’이다. 그것은 주어진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인간의 신념을 가리킨다. 반두라는 인간은 바로 그 자기효능에 스스로의 행동을 수행한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인간이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얼마나 오래 버틸 것인지, 그 행동을 수행할 때 어떠한 처벌을 감수할 것인지를 결정도 한다고 한다.
이 레포트는 인간행동에 관한 지식, 반두라(Bandura)의 자기효능감에 대해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인간행동에 관한 지식

1) 지식
지식은 어떤 사물에 관하여 명료한 의식을 지니는 것으로서 알고 있는 내용, 알려진 사물의 뜻이 되기도 하며, 사물에 관한 개개의 단편적인 사실적·경험적 인식의 뜻이다. 엄밀한 의미로는 주관적으로나 객관적으로나 확실한 의식을 지식이라고 한다. 이 경우에는 사물의 성질, 다른 것과의 관계 등에 관하여 참된 판단을 지닌다는 것을 말한다. 지식은 억설이나 상상과는 달리 보편 타당성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거기에는 사고의 작용이 곁들인다.
지식과 기술의 창조와 세련화 및 다각적인 활용을 할 수 있다. 지식은 일과 사물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결과를 논리적으로 결집시킨 개념의 집합이다. 그리고 기술은 일과 사물을 활용하거나 그 성질을 변화시키는 도구 및 수단 일체를 가리킨다. 인간은 바로 이와 같은 지식과 기술을 부단히 만들어 내고, 수정·보완하기도 하며, 개인 또는 집단의 목적달성을 위하여 활용하기도 한다. 동물들은 큰 나무 위에 걸려 있는 열매를 따 먹기 위하여 돌을 던지거나 막대기를 활용하는 정도이지만, 사람들은 고가 사다리를 만들기도 하고, 키가 작은 나무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동물들은 결코 지구와 우주와의 관계를 천동설이라는 지식을 만들어 설명하고 이해하다가 지동설이라는 지식으로 수정하기도 하고, 이를 우주진출을 위한 기초 지식으로 활용하지 못한다. 이와 같은 인간만의 독특한 행동특성 때문에, 기상 예측을 통하여 일기에 대비한 하루 계획을 세울 수도 있게 되고, 경제성장이 환경파괴로 이어지고 그 결과가 자칫 인간의 생존 위협으로 되돌아올 수 있음을 알게 된다. 현대인들의 필수품인 자동차, 인터넷 등과 같은 문명의 이기도 인간만의 특성 때문에 존재 가능한 것들이다.
장 피아제(Jean Piaget)의 인지이론은 인간이 외부세계를 이해하고 파악하는 바탕인 인지적 구조가 형성되는 과정을 설명한다. 그는 지식의 구체적 내용에 관심을 가진 것이 아니라 적극적 과정으로서의 인식에 관심을 가져, 인지적 성숙과정을 주된 연구영역으로 하였다. 여기서의 인식은 경험을 조직화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으로, 말한 것을 해석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정보를 종합하고, 복잡한 과제를 분석하는 포괄적인 인지적 활동을 말한다.


- 중략 -